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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피아, 소상공인용 근거리 무선통신 `니어디고 퍼플스토어` 선보여

매일경제 | 2014-11-11 15:41:03

위치기반 생활정보 기업 콤피아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하고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비콘 서비스를 추가한 `니어디고 퍼플 스토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니어디고는 소상공인들이 자신의 점포를 스마트폰으로 홍보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직접 만들수 있는 솔루션이다. 지난 6월 출시후 약 300여개의 소상공인 전용 앱이 출시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퍼플 스토어는 비접속식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 `비콘`을 도입해 소상공인들이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고객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O2O(Onlie To Offline) 솔루션으로 고객이 무선 통신 기술을 이용해 매장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 정보를 스마트폰 앱으로 받아 종업원의 도움없이 직접 예약·주문·결제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퍼플 스토어의 도입으로 소상공인은 자신의 고객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어 스마트하게 고객을 관리할 수있다.

콤피아는 전국 2000여개의 지역정보사업자와 힘을 합쳐 예비창업자가 니어디고 서비스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렌트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판정 콤피아 대표는 "니어디고는 국내 300만, 전세계 3억명에 달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효율적인 고객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니어디고 보급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추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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