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생활정보플랫폼 니어디고와 함께 하세요

콤피아 "지역 소상공인 맞춤 앱 무료로 만들어드려요"

콤피아가 말로 찾는 지역 생활정보 플랫폼 ‘니어디고’를 17일 선보였다. 콤피아는 인터넷 한글주소(자국어 인터넷 주소) 바로가기로 유명한 넷피아 자회사다. 니어디고는 주변을 뜻하는 영어 단어 ‘니어(Near)’와 ‘말하다’라는 뜻의 스페인어 ‘디고(Digo)’를 더해 만들었다. 이판정 넷피아 대표는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니어디고는 300만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플랫폼”이라며 “무료 앱 제작으로 소상공인과 고객이 만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니어디고는 말로 거는 전화플랫폼, 말로 찾는 검색플랫폼으로 스마트폰 시대에 최적화된 음성인식 위치기반 생활포털을 지향한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번호뿐만 아니라 ..

전자신문 | 2014-09-29 08:26:06

넷피아 음성검색 `니어디고`…소상공인 앱 무료 제작

음성으로 전화번호, 지도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인터넷 한글주소로 유명한 넷피아가 자회사 콤피아를 통해 음성인식 지식정보 플랫폼 `니어디고(Near Digo)`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니어디고는 전화번호, 주변지역정보, 지도 등을 음성인식 방식으로 스마트폰에서 검색할 수 있는 생활포털이다. 회사나 식당 이름을 말로 부르면 곧바로 검색해 전화를 연결해주는 식이다. 또 식당, 학원 등 지역 소상공인들이 손쉽게 자신만의 고유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들어 홍보할 수 있도록 앱 무료 제작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넷피아는 자영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넷피아는 앞으로 전국 2000여 개 동 단위..

매일경제 | 2014-09-29 08:24:34

인터넷기업들 글로벌 경쟁속 `상생`

17일 한종호 네이버 파트너센터장이 경기도 분당시 정자동에 위치한 그린팩토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생활동 성과 등을 소개하고 있다. 국내 인터넷기업들이 중소기업, 소상공인들과 함께 하는 인터넷문화 확산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17일 네이버는 경기도 분당시 정자동에 위치한 그린팩토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소상공인, 스타트업,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을 지원하는 상생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7월 1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와 컬처펀드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벤처와 컨텐츠 분야에 대한 투자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는 게 네이버측 설명이다. 이..

디지털타임스 | 2014-09-29 08: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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